(KBS 시사기획) 2022 기후재앙, 그 시작은 북극이었다 [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

유럽과 북미, 살인적인 폭염·가뭄·산불 한반도 115년 만의 폭우… 2022 기후재앙, 그 시작은 북극이었다. 일상이 된 이상기후, 올여름 유럽은 40도가 넘는 역대 최악의 폭염에 시달렸다. 고온 현상은 가뭄과 산불로 이어졌고 재난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역시 열돔 폭염과 기록적인 산불로 고통받는 미국, 그리고 우리는 8월 8일 서울에서 시간당 141.5mm의 폭우를 겪었다.

■ 고장난 지구의 심장, 북극에 가다
■ 빙하 사라지고 거대한 갯벌로, 이것이 북극의 미래?
■’새알’ 먹는 북극곰, 침수된 ‘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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