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보조금 유류 가격 인상하나… 이번 주 발표 예고

현재 Pertalite 휘발윳값 2018년 7월 1일 이후 인상없어
2배 넘는 기름값에 보조금 기름 사용 급증… 재정적자 요인
하지만 비유류 에너지 수출 급증으로 무역 흑자는 사상 최고 기록

(한인포스트) 해양 투자 조정부 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은 이번 주에 Jokowi 대통령이 보조금 자동차 유류 가격 인상 결정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당국은 보조금 유류 가격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다양한 징후를 발표했다.

현재 정부는 보조금을 받는 유류 가격 인상을 계산하고 있었다. 유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 보조금은 결국 국가 재정악화에 큰 부담이 되었다.

Luhut 장관은 “많은 보조금이 지급된 Pertalite 휘발유와 솔라 디젤의 가격 인상으로 경제 손익을 계산하고 있다. 아마도 이번 주에 대통령이 가격 인상에 대해 무엇을 발표할 것”라고 8월 19일 말했다.

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도 올해 에너지 부문이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502조 4000억 루피아 보조금 예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Pertalite 휘발윳값은 2018년 7월 1일 이후 여전히 리터당 Rp 7,650루피아다. 지난 7월과 8월 초에 연속 인상한 Pertamax Turbo, Dexlite, Pertamina Dex와 같은 비보조 연료와 대조적이다.

자카르타 기준으로 Pertamax Turbo 가격은 이전 리터당 16,200루피아에서 17,900루피아로 Rp 1,700 인상됐다.

Dexlite의 가격은 이전 리더당 Rp 15,000에서 Rp 17,800로 인상되었다. Pertamina Dex의 가격은 이전 리더당 Rp.16,500에서 Rp.18,900가 되었다.

정부당국은 국제유가 인상에 보조금없는 유류가격만 계속 인상하자 2배 넘는 기름값에 보조금 기름 사용이 급증했다. 이에 당국은 주유시 차량번호 등록으로 일일 주유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보조금 유류는 여러 주유소에서 ‘habis’ 푯말 붙이고 있다.

하지만 유가재정 적자가 늘고 있다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석탄 니켈 팜유 등 비유류 에너지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무역 흑자는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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