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에서도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75(켄타우로스)’가 같은 아시아권인 싱가포르에서 2건이 발견됐다.
CNA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오미크론(Omicron) 변이 BA.2.75 2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인도를 여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즉시 자가 격리됐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5월 초 인도에서 처음 발견됐다.
싱가포르 보건부(MOH)는 “현재 BA.2.75가 오미크론 이전 제품에 비해 중증도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BA.2.75 변이는 현재 유행 중인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전파력이 높고 면역회피 경향이 강해 WHO 등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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