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U19 국가대표팀(신태용 감독)은 2022년 AFF U19 컵 A조 마지막 경기에서 골득실차로 3위를 기록하면서 준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베트남과 태국팀이 일부러 비기기 게임을 했다고 비난했다.
인도네시아 U19 국가대표팀은 일요일(10일) 밤에 열린 A조 최종 경기에서 미얀마를 5-1로 압도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얀마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2022년 AFF U19 컵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또 다른 A조 경기인 베트남과 태국이 1-1 무승부로 경기로 마치자 탈락된 것.
미얀마와의 경기가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은 베트남-태국 경기에 대해 “양 팀 선수들이 공을 뒤로 넘기고, 교대로 경련을 일으켜며 시간을 지체했다. 베트남과 태국이 의도적으로 1-1로 무승부해서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이 탈락했다”고 말했다.
신태용은 미얀마와의 경기 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는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태국과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축구팀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걸 안다는 뜻이다. 그래서 태국과 베트남이 그렇게(1-1 무승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U19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브루나이(7-0), 필리핀(5-1), 미얀마(5-1)를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베트남과 태국을 상대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 U19 대표팀의 일곱 번째 실패… 신감독은 세번째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이 총 11번 참가 중 본선에서 탈락한 것은 일곱 번째다.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이전에 AFF U19 컵의 2002, 2003, 2005, 2011, 2014 및 2016 판에서 비슷한 실패를 경험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이 세 번째 실패다. 앞서 신태용 감독은 2020 AFF컵 국가 대표팀과 2021년 U23 경기에서도 실패를 겪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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