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

한국과 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협력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합동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16∼21일 인도네시아에 파견했다.

사절단은 인도네시아에서 ‘한-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인도네시아의 디지털정부를 담당하는 행정개혁부와 통신정보부 장관 등을 만났다.

포럼에서 한국은 정부24, 정부데이터센터, 전자세정시스템, 법령정보시스템, 모바일 신분증, 지역정보화 등의 사례를 발표하고, 주제별로 인도네시아 소관 부처와 실무 양자 회의도 개최했다.

한국 행안부와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는 지난해 5월 한-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조니 쁠라떼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 장관과 인도네시아 정부데이터센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데이터센터는 약 2천억원 규모의 한국 수출입은행 차관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한 한국 정보통신(IT) 기업들과 간담회도 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월 16일 자카르타 물리아 스나얀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6월 17일에는 자카르타에 있는 국세청 청사를 방문, 한국기업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국세행정시스템 구축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현지 사업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