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교역 435조 루피아 달성 목표 BNI 한국지점 역할 기대

BNI 은행 (PT Bank Negara Indonesia(Persero) Tbk)이 한국 사업을 늘리고 있다. 한국 사업 확장은 KB국민은행과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다. 주 업무는 국고 거래, 대출 업무, 무역금융이 포함된다.

BNI은행은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교역 잠재력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양국 교역 가치는 올해 300억 달러인 435조 루피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교역은 2021년에 170억 달러에서 올해는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NI은행 업무 지원으로 훨씬 더 좋을 수 있다”고 6월 3일 말했다.

간디 술리스 대사는 “정부가 한국-인도네시아 경제동반자협정(IK-CEPA)의 법적 우산을 조속히 비준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BNI 은행의 국제업무 담당자인 Henry Panjaitan 이사는 “KB국민은행과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투자와 수출입 시장 확대가 편리하게 되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고객인 한국 수입업자와도 연결된다”고 말했다.

BNI 서울지점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KCCI Building에 입주해 있다. Tel : +82-2-6050-1932 / 1946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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