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비상사태… 경제손실 56조1,000억 루피아

(2015년 3월 9일)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대통령은 지금을 인도네시아 마약비상사태로 규정하고 마약관련 범죄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립대(UI)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마약 복용자 수는 총 400만 명에 달하며 이들 중 93만 명은 마약중독이 심한 상태이다. 다른 140만 명의 경우 주기적으로 마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160만 명의 경우 주기적이지는 않지만 마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제적 측면에서 마약복용으로 인한 경제손실액은 56조1,000억 루피아에 달했고, 사회손실액은 6조9,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매일 마약으로 인해 33명이 사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마약중독자의 수는 총 18,000명이며 그 중 2,000명은 국가마약청 (BNN)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 마약 복용자 수에 비해 치료시설은 극히 부족한 것이다.

이에 조코위 정부는 올 해 100,000명의 마약 복용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으며 2016년에는 그 수를 400,000명으로 늘리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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