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24년 선거 예산 ‘110.4조 루피아(76억달러)’ 대통령·총선·지방선거 실시

Tito Karnavian 내무장관은 13일 총선거관리위원회(KPU)에서 2024년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는 한편 예산은 최소로 유지하라고 말했다.

2024년 선거 예산은 110.4조 루피아(76억 달러)로 추산된다.

KPU는 상정된 86조 루피아의 예산을 76조 6천억 루피아로 수정했다. 선거감독청(Bawaslu)은 2024년 선거를 감독하기 위해 33.8조 Rp의 예산을 책정했다.

Tito 장관은 하원 청문회에서 “이는 2014년과 2019년 선거 예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Covid-19 팬데믹이 2024년까지 이어질지 예상할 수 없다”며 “우리는 여전히 경제를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Tito 장관은 정부가 파푸아 지역을 포함한 국가전략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신중히 검토, 집행할 필요가 있다며, KPU에게 그들의 예산을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했다.

Tito 장관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법무안보부 장관에게 선거 예산 책정에 대해 KPU 및 하원과 논의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 총선, 지방선거를 같은 해에 치르게 된다.

2024년 대통령, 의회선거는 2024년 2월 14일에 치러지며, 2024년 11월 27일에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진다.

데이터 포털 Databoxs Katadata에 따르면, 2014년 선거 예산은 총 15조 6200억 루피아이며, 2019년 선거 예산은 25조 5900억 루피아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