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월 라마단 규정 위반 Bekasi 유흥업소 21개 폐쇄… 땅어랑 보고르 단속 중

자카르타 근교 Bekasi 행정단속반 Satpol PP는 금식월 라마단 규칙을 위반한 야간 유흥업소(tempat hiburan malam – 이하 THM)를 급습했다.

이 가운데 라마단 운영 규칙을 위반한 총 21개 나이트 클럽이 폐쇄되었다.

4월 16일 Antara 통신에 따르면 Bekasi 당국은 금식 기간 여전히 문을 여는 THM 사업체에 대해 급습을 실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간 유흥업소 단속은 지역주민과 지역 지도자, 종교기관의 민원에 따라 조치가 취해졌다.

경찰관 행정단속반들은 Ruko Thamrin Lippo Cikarang 지역에 위치한 다수의 THM을 급습했다.

르바란에 유흥업소 봉쇄지난 16일에는 Tangerang 경찰 마약 수사대가 여러 클럽을 급습하고 봉쇄 조치했다.

봉쇄된 클럽은 Jalan Boulevard Lago, Cihuni, Pagedangan, Tangerang Immortalle Bar 등이다.

Tangerang 지역 이슬람 MUI 단체는 회람문을 통해 THM은 라마단 성월 동안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야 한다고 공지했다.

보고르 경찰 행정단속반(Satpol PP)도 라마단에 야간 유흥업소(THM)는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고르 시에 영업을 중단해야 THM 업소는 34개가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하지만 자카르타 정부는 르바란 기간 저녁 9시까지 패밀리 가라오케 영업은 허용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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