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기요금 아세안에서 가장 저렴

인도네시아 전기 요금은 ASEAN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전력공사는 밝혔다.
전력공사 PLN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인도네시아 전기 요금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른 국가(동남아 국가 연합/ASEAN 국가)에 비해 여전히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 Resources)의 아궁 프리바디(Agung Pribadi) 통신정보서비스협력국장(KLIK)은 “인도네시아 전기요금이 아세안 지역의 다른 국가들에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4월 5일 밝혔다.

보조금을 받지 않는 주택 전기요금은 kWh당 1,445루피아. 아세안 국가 가운데 Thailand는 Rp 1.597 per kWh, Vietnam Rp 1.532 per kWh, Singapura Rp 2.863 per kWh, dan Filipina Rp 2.421 per kWh이다.

중소기업 TM 등급에 대한 인도네시아 전기요금은 kWh당 1,445루피아이며, 다른국가는 아래와 같다. 태국(1,413루피아/kWh), 필리핀(1,636루피아/kWh), 말레이시아(1,735루피아/kWh), 베트남(Rp 1,943/kWh), 싱가포르(Rp 2,110/kWh).

대기업 TM 등급에서 인도네시아 전기요금은 1,115루피아/kWh로 아세안 국가에서 가장 저렴하며, 싱가포르 2,063루피아/kWh, 베트남 1,787 루피아/kWh, 필리핀 1,603루피아/kWh, 태국 1,370 루피아/kWh, 말레이시아 1,227루피아/kWh 이다.

이에 전력청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여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정부의 부양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간 산업단지 TM 사용자 유형에 대한 인도네시아 전기 요금은 Rp. 1,115/kWh로 싱가포르의 Rp. 1,922/kWh, 필리핀의 Rp. 1,567/kWh보다 저렴하다. 베트남은 1,117루피아/kWh, 태국 1,060루피아/kWh, 말레이시아 991루피아/kWh 약간 높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도네시아 전기요금은 Rp.997/kWh로 태국의 Rp.990/kWh, 말레이시아 Rp.991/kWh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싱가포르는 Rp.1,863/kWh, 필리핀은 Rp.1,559/kWh, 베트남은 Rp.1,060/kWh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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