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첫 백화점 사리나 리모델링 3월 개장

Desain baru Gedung Sarinah. Foto: PT Airmas Asri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 센터인 Sarinah 백화점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
이 건물 운영사인 PT Sarinah(Persero)의 Fetty Kwartati 회장은 2022년 3월에 문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ty 1월 5일 “건설 진행률은 100%이고 3월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설명 했다.

Sarinah Toserba의 새로운 얼굴은 자카르타의 Jalan Thamrin에 새로운 쇼핑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arinah 쇼핑센터는 소기업(MSME)을 위한 센터로 활용된다.

한편, Sarinah 백화점은 1962년 8월 15일 개장했다. 당시 초대 대통령 수카르노는 생활용품 편의점이라고 불렀다. 1991년에는 Sarinah에 맥도날드 레스토랑이 개장되어 최고 인기 장소였다가 지난 2020년 5월 5일에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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