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이하 기상청 BMKG)는 반뜬 주 Cilegon 지역 산업을 잠재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대규모 지진이 순다 해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CNN INDONESIA는 17일자에서 Sunda 해협에서 8m의 쓰나미를 동반한 지진이 발생한다면 피해 산업체에 대한 목록을 보도했다.
기상청 BMKG는 순다 해협에서 최대 8.28m의 파도를 동반할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재차 경고했다. 재난은 해안에 가까운 Cilegon 시와 Banten 주를 강타할 가능성이 있다.
BMKG의 책임자인 Dwikorita Karnawati는 이 지역에 4가지 잠재적인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Megathrust 지진 발생 지역은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기 쉽다.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기 쉬운 멘타와이 단층대, 세망코 단층, 우중쿨론 단층이 있다는 것.
기상청은 재해가 발생하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여러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Cilegon은 많은 중요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만일 강한 지진에 이어 쓰나미가 나면 Cilegon 산업 지역은 기반 시설, 환경, 질병, 부상 및 심지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있다.
기상청장은 2월 16일 공식 성명에서 “이것은 강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는 동안 Cilegon 시와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여러 위협이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CNN INDONESIA가 보도한 찔레곤시 주요 산업체는 아래와 같다.
1. PT Krakatau Steel
국영제철회사인 PT Krakatau Steel는 Banten 주 서쪽 끝에 280헥타르 면적 공장이 있다. 공장은 크라카타우 화산이 있는 순다 해협과 바로 인접해 있다. 이 화산 이름은 회사 이름과 같다.
Soekarno 대통령이 시작한 철강 제철 회사는 1970년에 설립되었다. 회사 주소지는 Jalan Industri No. 5 Ramanuju, Purwakarta이고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 PT Cilegon Fabricators
이 철강 제조 회사는 PT Tri Usaha Bakti와 함께 JEL Singapore가 1984년 3월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내수용뿐만 아니라 수출용 철강도 생산한다. 다양한 소식통에 따르면 2009년 일본 IHI Corporation이 회사의 모든 주식을 인수했다. (주)아이에이치아이와 함께 PT. Cilegon Fabricator는 산업용 철골 구조, 중장비 취급 및 배관 사업을 하고 있다.
3. 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CAP)
1984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석유 화학 제품 생산에 종사하는 개인 소유 회사다.
CAP은 Monomer, Polypropylene, Polyethylene 등 다양한 산업용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4. PT Dover Chemical
1960년에 설립된 Dovechem Group은 석유화학 관련 산업의 유통, 제조, 터미널 및 물류에 종사하는 아시아 태평양의 선도적인 화학 그룹 회사 중 하나다.
5. PT Dover Chemical
Banten의 Merak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공장은 1980년 Dovechem 그룹 산하 인도네시아 PMA 화학 회사로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많은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에멀젼 접착제를 생산한다.
6. PT Permata Dunia Sukses Utama (PDSU)
PDSU는 2003년 외국인 투자 회사로 설립되어 2005년 10월 운영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정제 설탕을 생산하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확장과 개선을 통해 2009년 PDSU는 하루 1800MT의 생산량에 도달했다.
7. PT Standard Toyo Polymer (STATOMER)
197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협력사다. 일본 Tosoh Corporation의 기술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에서 국제 PVC(폴리염화비닐) 사업과 석유화학 사업을 하고 있다.
STATOMER는 12.6헥타르의 부지에 연간 82,000톤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8. PT Unggul Indah Cahaya (UIC)
UIC는 1983년에 설립되어 1985년 11월에 상업 운영을 시작했으며, 미국 UOP LLC의 라이선스 기술 지원을 받았다. UIC 주요 제품은 세제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Alkylbenzene(AB)이다. UIC는 인도네시아 AB 단독 생산업체로 선형 알킬벤젠(LAB)과 분지형 알킬벤젠(BAB)의 두 가지 유형의 AB를 생산하며 부산물로 중알킬(HA)과 경질 알킬(LA)을 연간 총 생산 능력은 270,000톤이다.
9. PT Cerestar Flour Mills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및 주변 국가의 밀가루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2007년 외국인 투자 회사로 설립되었다. 2010년 3월에 생산을 시작하는 최첨단 밀링 기술을 갖춘 Cerestar의 초현대식 공장이다. 양질의 밀가루를 생산하는 Cerestar는 FALCON 및 CERESTAR 브랜드로 최고의 밀을 생산한다.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국수, 비스킷, 빵 등 다양한 식품의 제조에 사용된다.
(기사 CNN INDONESIA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