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Makassar 미니마트서 콘돔 압수

Makassar Satpol PP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여러 미니 마켓에서 콘돔을 압수하고 있다.

마카사르시 행정 자치단속반(이하 Satpol PP)은 Makassar의 여러 미니마켓에서 피임약이나 콘돔을 압수했다고 디딕닷컴이 보도했다.

이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편의점에서 콘돔 판매를 중지시킨 것.

Makassar시 Satpol PP는 일요일(2월13일) 미혼 젊은 세대가 발렌타인 전날에 부정적인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행정 자치단속반은 미니마켓에 콘돔과 피임약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10대에게 콘돔이나 피임약을 판매하지 않도록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satpol-pp-dki또한 단속반은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에 손님을 받아들이는 데 명확한 이유가 없는 손님은 받지 말라고 말했다.

수라바야 시 정부(Pemkot)도 Satpol PP을 통해 발렌타인 데이 축하 행사 감독에 관한 시행규칙(SE)을 공지했다. Satpol PP는 “예를 들어, 발렌타인 데이에 남녀가 결혼 신분증이 없으면 투숙할 수 없다.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통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와 Depok시 Satpol PP의 책임자는 발렌타인 데이를 축하 하는 파티는 특별한 작전을 수행하지 않는다면서 “노래방과 아파트와 같은 숙박 장소에 보안과 공공 질서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질서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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