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15년 인도네시아 북페어 주빈국 확정 (1)

▲ 지난 3월 1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5년 인도네시아 북페어 주빈국 확정 출범식에서 김석기 원장은 “한국관 주제 테마 ‘영감있는 한국 인도네시아’라며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2015년 3월 17일)

● 인도네시아 출판협회, 한국 주빈국 축하행사 성대히 개최
● 한국관 주제 테마 ‘영감있는 한국 인도네시아’로 새로운 한류층 확보
● 김석기 한국문화원장 “한국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을 문학적으로 표현하고 전시”
● 루시아 인니출판협회장 “양국 독립 70주년에 한국 주빈국 수락 크게 환영”
● 인니 출판협회 최대 출판 인쇄 조직….지난해 25만명 관람
● 최대 일간지 콤파스와 그라메디아 서점, 전국 한국문학창작대회 개최
● 문화원, 대한민국 주빈국 2015년 북페어 기념우표 발행 계획
● 한국문학, K POP, FOOD, MOVIE에 이어 새로운 한류코드로 급성장

김석기 인도네시아 문화원장(이하 문화원)은 “2015년 인도네시아 북페어에서 대한민국을 주빈국으로 기회를 준 인도네시아 출판협회에게 감사하고, 올해 한국관 주제 테마는 ‘영감있는 한국 인도네시아’로 한국의 5천년 문화유산과 인도네시아 누산따라 문화유산을 문학적으로 표현하고 전시하겠다”고 주빈국 수락연설에서 밝혔다.

지난 3월 17일 자카르타 중심부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열린 2015년 인도네시아 북페어 주빈국 확정 출범식에서 김석기 원장은 “2015년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광복과 독립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상생협력 발전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 독립 70년은 새로운 코드가 되어 상호간 문화를 이해하고 상부상조하여 튼튼한 국가 건설에 필요한 파트너쉽으로 확대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판협회(회장 루시아. 이하 IKAPI)는 1315개 출판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