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다른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이민청의 Amran Aris 교통국장은 2월 4일 발리에서 열린 관광지 방문을 위한 E-Visa 설명회에서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발리와 리아우 제도 두 곳의 입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오는 것을 허용했다.
B211A 관광 방문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이 발리와 리아우 제도를 방문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출입국 관리소에서 다른 지역을 방문하여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관광 비자로 오는 외국인은 귀국길에 발리를 통과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Amran 국장은 “관광 비자 발급 메커니즘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동의했다. 기본적으로 이민청은 해당 규정, 즉 법무인권장관령 2021 – 34호와 코로나19 태스크포스회람 2022 – 4호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의 경우 관련 부처와 기관의 합의에 따라 외국인은 기존 위험을 감안해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금액은 발리를 여행하려는 예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걸림돌이 된다. 따라서 건강 보험 보장 금액이 100,000 US 달러에서 25,000 US 달러로 조정되었다. 외국인이 발리에 입국할 때 건강보험증을 준비해야 서류심사 시 제시해야한다”고 한다.
B211A 관광 방문 비자 신청 요건은 다음과 같다.
1.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2. 보증인의 보증서
3. 최근 3개월 동안 예금, 또는 정기 예금의 형태로 인도네시아 영토에 있는 동안 자신 또는 가족의 생활비가 있었다는 증빙 서류. 잔고증명은 외국인 보증인의 재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잔액은 2,000 US 달러에 해당하다.
4. 다른 나라로 여행을 계속하기 위한 왕복 항공권 또는 편도 항공권
5. 코로나19 예방접종 2회를 완료했다는 증서.
6. 인도네시아 보건 프로토콜을 준수한다는 확인서
7. 건강 비용을 보장하는 건강 보험 또는 여행 보험 증서, 또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동안 Covid-19에 노출될 경우 비용을 독립적으로 지불한다는 확인서.
Arman 국장은 “외국인 및 보증인이 받는 관광 방문 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6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외국 관광객이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지방 출입국 관리소에서 방문 체류 허가(ITK)를 신청하여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총 273건의 전자 비자(eVisa) 관광 방문이 외국인에게 발급되었다. 가장 많은 여행자는 인도 47명, 프랑스 42명, 한국 20명, 스페인 17명, 스웨덴 16명 순이었다.
이민국은 여행사 불만 사항을 제출할 수 있는 핫라인을 공개했다. 관광용 전자비자 시행과 관련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정보 요청 및 불만 사항이 있는 경우 일반 대중은 0811-1030-044로 전화하거나 www.imigration.go.id에서 라이브 채팅으로 이민국의 Visa 고객 서비스 센터에 연락할 수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