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리 및 리아우 제도 방문을 허용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12일부터 발리와 리아우 제도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발리와 리아우 제도 입국 관광 방문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가는 19개국에 불과했다. 이제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신들의 섬과 리아우 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Achmad Nur Saleh 이민국 홍보 담당 부조정관은 발리와 리아우 섬을 관광하기 위한 이민 규정에 따라 외국인은 방문 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발리와 리아우 제도의 관광은 모든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외국인 여행자는 개인이 아닌 여행사 보증인과 함께 B211A 관광 방문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Achmad는 여권과 비자가 요구되는 것 외에도 두 지역을 여행하는 외국인은 Covid-19 처리 태스크포스 2장의 회보에 규정된 대로 국제 여행자의 도착 프로토콜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발리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RT-PCR 검사 결과, 보험 가치가 3만 달러인 건강 보험 증명서, 숙박비 지불 확인 증명서가 필요하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장은 Covid-19 처리 태스크포스의 규정에 따라 발리와 리아우 제도의 2개 공항만 허용되었다.
* travel bubble 제도… 싱가포르에서 무비자 입국가능
정부는 1월 2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바탐과 빈탄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 으로 travel bubble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Widodo Ekatjahjana 이민 국장 대행은 Bintan 및 Batam 지역에서 휴가를 보낼 외국인에게 무방문 비자(BVK- Bebas Visa Kunjungan)에 관한 안내문을 발행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싱가포르를 통해 빈탄과 바탐을 여행하는 싱가포르 국민에 대한 특별 이민 조항을 규정하고 있다.
무비자 방문 체류 허가(ITK)는 최대 14일이며 연장할 수 없다.
출입국 관리소(TPI)에서 몇 가지 요구 사항이 있다.
최소 6개월 유효한 여권, 싱가포르로 돌아가는 티켓, 건강 보험증서, 숙박 예약 및 지불 확인 증명서 등이다.
한편, 바탐 또는 빈탄에 입국하는 싱가포르 시민이 아닌 다른 국가의 외국인에는 운송 승무원, 유효한 비자 또는 거주 허가증 소지자, 외교관 여권 또는 관용 여권 소지자, APEC 비즈니스 여행 카드(APEC) 소지자도 포함된다.
이 경우에 언급되는 비자 및 거주 허가증은 다음과 같다.
● Visa dinas
● Visa diplomatik
● Visa kunjungan
● Visa tinggal terbatas
● Izin tinggal dinas
● Izin tinggal diplomatik
● Izin tinggal terbatas
● Izin tinggal tetap
또한 관광객은 출국 최소 14일 전에 백신 1회(2회) 접종카드, 3×24시간 PCR 음성 검사서, e-HAC 등록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