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수도 이름 논란 끝에 Nusantara로 결정

Joko Widodo(이하 Jokowi) 대통령은 동부 Kalimantan의 Penajam Paser Utara로 이전하는 신수도(Ibu Kota Negara-IKN) 이름을 누산따라 Nusantara로 선택했다.

국가개발계획부/ 국가개발청(PPN/Bappenas)의 Suharso Monoarfa 장관은 1월 17일(월) 국회의사당(DPR RI)에서 열린 IKN 법안 특별위원회 실무회의(Raker)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Suharso Monoarfa 장관은 “Nusantara 신수도 이름은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이름이다. Nusantara는 오랫동안 알려졌고 상징적이고 쉽고 간단하며 우리 군도를 잘 설명하고 있다. 우리 모두 Nusantara라는 용어에 동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IKN 특별 위원회는 신수도 이름에 동의했다. 그러나 동부 칼리만탄에 위치한 새로운 수도 이름을 ‘Nusantara’를 지정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은 신수도 특별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받았다. ‘Nusantara’는 군도(群島), 즉 ‘많은 섬’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Golkar당 IKN 법안 특별 위원회 의장인 Ahmad Doli Kurnia는 “이것은 의미상 정확해야 한다. IKN Nusantara가 여러 가지 해석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나라가 군도 섬나라가 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정부에 IKN 명명과 관련된 언어학자들을 초빙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언어학자를 초빙하는 것이 정부의 임무다. IKN Nusantara 대신에 이름은 그냥 Nusantara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수도 특별 위원회 위원장인 Ahmad Doli Kurnia는 정부가 Nusantara를 새 수도의 이름으로 결정한 것이 오랜 숙고를 거쳤다고 말했다.

Doli 위원장은 “우리는 Nusantara라는 이름을 높이 평가하는 데 동의했다. 물론 신중하게 고려하여 Nusantara라는 이름이 결정될 때까지 역사적, 사회학적, 철학적 측면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17일 말했다.

같은 내용을 PKB 당의 IKN 법안특별위원회 위원인 Yanuar Prihatin도 신수도 이름을 Nusantara를 선택하는 것이 대중에게 혼란을 줄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누산타라라는 이름은 전설적인 이름이며 인도네시아와 동의어이다. 우리는 누산타라라는 이름이 축소이든 아니든 특정 위치로 축소될까봐 두렵다”라고 말했다.

Yanuar 의원은 신수도 이름이 한 단어로 명명되지 않고 혼동되지 않도록 다른 단어와 혼합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따라서 혼동하지 않도록 대통령과 민주당의 제안으로 추가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수도 이름한편, PKS당 Ecky Awal Mucharam 의원도 정부에 Nusantara라는 이름의 선택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신수도 이름인 Nusantara는 확실히 미래의 인도네시아라는 단어를 대체할 수 없다. 게다가 이 두 단어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과 손자들에게 오해가 없도록 잘 생각해 달라. 그래서 기본은 이해하지만 이 문구는 맞아야 하므로 언어학자에게 가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와 IKN 법안 특별위원회에서 대다수의 정당 의원은 새로운 수도의 이름으로 Nusantara에 동의했다.

하지만 번영정의당(PKS)과 지역대표회의(DPD) 의원들은 승인 연기를 요청했다.

PDI-P 정당 TB Hasanuddin의원은 정부가 수도 이름을 Nusantara로 설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Hasanuddin에 따르면 역사에 따르면 Nusantara라는 단어는 왕족시대에 Gajah Mada가 인도네시아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영토를 정복하기 위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한편, 그린드라당(Gerindra 당)인 캄루사마드(Kamrussamad) 법안 특별위원회 위원은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이 과감하게 수도를 이전할 것을 고려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새 수도의 이름으로 누산타라(Nusantara)라는 단어를 지지했다.

캄루사마드(Kamrussamad) 의원은 “누산타라라는 이름은 조코위 대통령이 수카르노 대통령 이후 수도 이전 구상을 실현하는 상”이라고 말했다.

신수도 이름 확정에는 Negara Jaya, Nusantara Jaya, Nusa Karya, Nusa Jaya, Pertiwipura, Cakrawalapura 및 Kertanegara를 포함하여 약 80개의 이름 가운데서 선택되었다.

Suharso 장관은 “누산따라 이름은 오랫동안 알려지고 국제적으로 상징적이기 때문이다. 쉽고 간단하고 우리 군도를 인도네시아 공화국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