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인사, 전민식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

전민식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

암울했던 2021년 한 해는 코로나라는 불청객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모든 경제활동과 문화활동은 물론, 종교생활까지 발목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새로운 큰 희망과 기쁨을 기대할 수 있으니 감사함으로 맞이합니다.

그 동안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인동포 여러분들과 많은 시간들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었지만,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숨 죽였던 더 큰 소망을 펼치시고,  희망이 있어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한인동포 사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으므로 언제나 세계으뜸 한인 동포사회로 거듭 나기를 기대합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 항상 무언가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는 더 자주 온다고 합니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 기운으로 소망을 이루시고 한인동포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운과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 팬더믹 환경에서 굳건히 이겨낸 그 큰 저력을 발판으로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성취하는 승리자로 한인 동포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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