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재외 한국학교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전문화된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등, 중등에 각 1학급(초등 6명, 중등 4명)씩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또
한 각 학급에는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를 한국에서 초빙하여 별도의 교육계획과 교육과정을 수립·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15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해서는 교육부 지원금을 통해 특수학급 교실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한층 더 안락하고, 따뜻해진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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