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수나르디 시나가(Sunardi Sinaga) 자카르타 교통청 주차관리부서장은 자카르타 교통청은 내년도 전자주차 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25일 휴대전화를 통해 주차장소를 찾는 시스템을 검토중이라며 “우리는 여전히 이 시스템을 검토중이며 내년도 이를 도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고 4월 26일 템포는 보도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운전자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휴대전화를 통해 먼저 목적지 인근에 주차가능 장소가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나르디 부서장은 자카르타 교통청은 주차보안기업들과 협력하여 그 기업들에 주차시스템을 카드를 이용한 시스템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