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동조합부 및 중소기업부(Kemenkop)가 중국-상하이 협력기구 경제무역교류센터(SCO-ETEC)와 다수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합의는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어업 인프라 개발과 민간 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어업 생태계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페리 줄리안토 협동조합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지난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양자 회담에서 합의된 경제 협력 의제를 구체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라 푸티 마을 협동조합(kopdes)을 포함한 협동조합 주도 인프라 개발이 핵심 축이다.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장관은 금요일(3월 13일) “우리가 체결한 협정은 해양 및 어업 부문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것이며, 해양 및 어업 분야를 지원하는 산업 건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총 6가지 유형의 MoU를 체결했다.
체결된 MoU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협동조합용 태양광 발전소 개발 MoU
협동조합 기반 제빙 공장 및 냉동 창고 프로젝트 MoU
현대식 어류 창고 개발 MoU
협동조합이 관리하는 조선소 역량 강화 MoU
어업 부문 협동조합 설립 및 제도적 역량 강화 및 사업 개발 MoU
어업 지역 협동조합 개발 및 역량 강화 시너지 MoU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막대한 해양 및 어업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안 지역의 극심한 빈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서명을 통해 어업 역량을 높이고 특히 어촌 지역의 빈곤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부는 협력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동조합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표해 모든 협력의 원활한 진행을 바란다고 재확인했다. SCO-ETEC과의 협력을 통해 메라 푸티 마을 및 지역 협동조합이 해안 지역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로 기사를 마무리했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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