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생산 업체들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의료기기(alat kesehatan)는 즉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수입을 중단하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이 주장은 PT Taisha Alkes Indonesia 직원이 주장하고 있다.
PT Taisha Alkes Indonesia 직원들은 보건부(Kemenkes)에 항원 검사 면봉 의료 기기(Alat Swab Antigen)의 수입을 중단하고 국산 제품 사용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다. 직원들은 국산 항원 면봉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노동자 고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PT Taishan Alkes Indonesia(PT TAI) 경영진은 회사 내 항원 면봉 장비 재고가 약 3천만 개라고 말했다.
Jokowi 대통령은 2021년 대통령령 12호로 국내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관련 정부는 규정에 따라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고 경영진은 강조했다. 회사측은 “실제로 우리는 주목받지도, 쳐다본 적도, 접촉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PT Taishan Alkes Indonesia는 항원 면봉 키트를 생산해 왔다.
하루 3교대로 하면 16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업체는 의료 용품 구입에 2조 루피아에 달하는 보건부의 예산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정부가 현지에서 생산된 의료 용품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PT Taishan Alkes Indonesia는 CE 및 EC REP 인증도 받았으며 아일랜드와 태국으로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항원 면봉 의료 기기의 품질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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