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성장에 따른 기후 변화

이예빈 / GMIS 10

Numbeo 데이터베이스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카르타는 2021년 도시별 오염 지수에서 30위안에 들었다. 우리 모두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만을 위하여 생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해 교육을 받으며 좀 더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하나 많은 사람.기업들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부주의한 행동과 무의식적 행동으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진 주요 원인은 산업 플랜트 및 공장의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 때문이다.
Knoema 데이터 소스에 따르면 자카르타는 2011년 3분기 GDP 14,244,431루피아에서 2021년 2분기 721,535,235.8루피아로 연평균 2.20%의 성장률을 보였다.

자카르타와 인도네시아 발전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연을 더 많이 파괴되었고 그 대가로 우리는 더 부유해지기 시작했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이 점점 많아지거나 방대한 매립지에 버린 폐기물이 분해되면서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많은 징후 중 하나인 자카르타의 계절이 변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같은 열대 기후에서는 장마가 여름 전후에 더 자주 발생하여 평소보다 더 많은 홍수와 가뭄이 발생한다. 비가 더 자주 내리면서 대기 습도가 높아진 것을 현재 자카르타에서 관찰할 수 있다.

자카르타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최근 해수면이 매년 약 3~5mm 상승했다는 것이다. Direktorat Jenderal Pengendalian Perubahan Iklim에 따르면 이는 역으로 인도네시아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파괴되고 있는 것이라 했다.

인도네시아의 기후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많은 사람의 생계가 농업, 양식업 및 어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모두 온도에 의해 심각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구 1,000만 명의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는 해마다 7.5cm씩 지반이 내려앉아 해안 제방을 쌓아도 바닷물이 제방을 넘어 들어오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33개 행정구역 중 24개 지역이 해수면 상승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자카르타가 한 해에 지출한 비용은 10억 달러 (약 1조1130억 원)’을 넘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수면 상승, 극한 날씨 증가,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위협과 관련된 문제에 높은 관심을 두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 따라서 더욱 통합된 농업 생태계와 같은 보다 지속 가능한 관리 옵션이 육지와 해양 모두에서 촉진되어야 한다.

더 많은 기후 완화 프로그램도 의제에 포함되어야 하며 태양 전지 발전소 건설, 휘발유 소비에서 바이오 연료 성분의 비율 증가 또는 발전소의 지열 에너지 활용을 장려하여 에너지 다양화 노력을 장려해야 한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러 정책 기구에서 논의하고 고민해야 한다. 또한 다른 선진국의 도움을 받아 자원을 동원하고 보조하여 인도네시아의 기후 변화 완화가 공동의 노력으로 점진적인 개선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인도네시아는 지난 10년 동안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되었으나 공해와 기후변화의 결과와 후유증은 인도네시아의 현재 발전에서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임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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