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예술계 가장 위력적인 이름은 ‘NFT’(대체불가토큰)였다.
영국 현대미술잡지 ‘아트리뷰’가 지난 1일 이 분야의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발표한 ‘파워 100′ 랭킹에서 NFT 발행 표준안을 일컫는 ‘ERC-721′이 1위에 올랐다.
아트리뷰 측은 “이 코드가 야기할 장기적 혼란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의 예술 시장과 문화에 대한 모든 장악력은 창조적인 불확실성에 던져졌다”고 평했다.
2위 미국 인류학자 애나 칭, 3위 인도네시아 창작집단 루앙루파(Ruangrupa)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계 미국인 설치미술가 아니카 이(44위), 재독 철학자 한병철(55위), 홍콩 M+미술관 부관장 정도련(78위), 국제갤러리 대표 이현숙(79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창작집단인 루앙루파는 2020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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