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경제분야 업무강화 대변인 3인 임명

2015년 4월 7일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야누아르 누그로호(Yanuar Nugroho),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Purbaya Yudhi Sadewa), 다르마완 프라소조(Darmawan Prasojo) 3인의 경제분야 대변인을 임명했다.

이 3인의 대변인은 차후 조코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국민들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경제분야에 있어 다수의 정책, 프로그램들을 작성해왔지만 이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국민들은 조코위 대통령의 경제분야의 업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해왔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에 조코위 대통령의 경제정책 등을 충분히 알리기 위하여 경제분야 대변인 3인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대통령 비서실장은 3인의 대변인들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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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아르 누그로호
(Yanuar Nugroho)대변인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경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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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Purbaya Yudhi Sadewa)
전략적 이슈를 담당하는
경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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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완 프라소조
(Darmawan Prasodjo)대변인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경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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