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일간 콤빠스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육해공군과 기동타격대 (Pasukan Pemukul Reaksi Cepat) 로 구성된 총 3,200명의 군사들이 중부 술라웨시주 포소군에서 통합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2주 동안 진행된다.
물도꼬 통합군사령관은 군사훈련을 시작하기 전 산또소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산또소는 과격주의 이슬람단체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로 그의 무장단체에는19명의 대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소 지역의 정글에 은둔하고 있는 산또소와 그 무장세력들은 그간 폭력을 행사해왔다. 국내 이슬람 국가(IS)의 영향력 확대가 우려되며 이슬람 국가(IS) 가담자들이 산또소 세력과 연합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군은 전한다.
이에 물도꼬 사령관은 “다른 이슬람 과격단체들이 산또소 세력들과 연합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며 “인도네시아 내 이슬람 국가(IS) 가담자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강조하기도 했다.
포소에서 이번에 실시되는 군사훈련은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군사훈련이지만 산또소 세력의 확산 방지 역시 또 다른 하나의 이유로 보인다.
이번 군사훈련을 이유로 육해공군과 기동타격대는 포소 지역 일부 마을의 주민들을 잠시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기도 했다.
Latihan militer gabungan, TNI AD, AL, AU di Poso Sulteng. Yang terlibat dalam latihan militer ini adalah Pasukan Pemukul Reaksi Cepat (PPRC)dari ketiga angkatan. Latihan militter ini adalah tindakan pencegahan kegiatan terorisme dan radikalisme. Panglima TNI, Jenderal Muldoko menghimbau Santoso supaya menyerah dan bila tak mau menyerah akan ditem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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