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장관들 “영국 추워요”

영국 Glasglow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 정상회의(COP26) 회의장까지 걸어가는 Sri Mulyani 재무장관, Pramono Anung 내각장관, Airlangga Hartarto 경제장관, Basuki Hadimuljono PUPR 장관… 영상 8도의 영국의 차가운 바람과 날씨에 인도네시아 장관들은 두툼한 외투를 입고 있다.

사진은 Sri Mulyani 재무장관 인스타그람에 올라와 있다. Pramono Anung 장관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pramonoanungw를 통해 그 순간을 공유했다.

Pramono 장관은 “Sri Mulyani, Airlangga, Basuki 및 나는 대통령과 함께 매우 추운 날씨에 1km 이상 도보로 회의장까지 갔다”라고 말했다.

Sri Mulyani 장관은 COP26 행사 첫날의 의제 중 하나가 두 명의 세계 억만장자 전 아마존 대표 Jeff Bezos와 Bill Gates를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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