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보건부는 코로나19 PCR 검사 비용을 자와-발리지역은 275,000루피아, 자와 발리 외부지역은 300,000루피아로 공지했다.
10월 27일 보건부는 27일부터 적용되는 최신 PCR 검사 비용에 대한 정부 공지 가격을 결정에는 여러 측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검사 수수료 구성 요소, 의료진 서비스, 시약, 소모품 등을 검토해서 결정했으며, PCR 검사 비용은 주기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bdul Kadir 보건 서비스 사무총장은 10월 27일 가상 기자 회견에서 “PCR 검사비용 확인 결과 Jawa-Bali의 경우 275,000루피아, Jawa-Bali 외부의 경우 300,000루피아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PCR 검사의 유효기간도 비행기 여행의 경우 3×24시간으로 연장됐다.
앞서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은 PPKM 기간 동안 새로운 여행 규정이 발표되면서 PCR 검사 가격을 30만 루피아로 인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PCR 검사의 유효기간을 비행기 여행의 경우 3×24시간으로 지시하기도 했다.
당국은 이번 PCR 가격 인하 및 유효 기간 연장 조치로 항공편뿐만 아니라 육상과 해상 교통 이용자에게도 PCR 검사를 적용할 예정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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