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펄 진주수’ 100만병 인도네시아 수출

‘에니펄 진주수’를 생산, 판매하는 ㈜에니펄인터내셔널(대표 주상현)은 인도네시아 ‘무티아라 마슬라하트 물리아(PT MUTIARA MASLAHAT MULIA)’사와 월 100만 병 수출 계약을 맺고 제품 수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인도네시아 두개 업체로부터 구매의향서 등을 받고, 그중 한개 업체인 ‘무티아라 마슬라하트 물리아’로 확정됐다.

‘에니펄 진주수’는 수심 1000m 이상 깊은 바닷물인 해양심층수와 해양암반수, 진주가루를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해양심층수는 유기물이나 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바닷물로 해양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염류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주가루는 아미노산,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기미 등을 엷게 하는 미백효과와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이와 함께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재생, 노인성 기미, 주근깨, 뾰루지, 여드름, 피부종기, 미백 등에 효과가 있다.

에니펄인터내셔널 주상현 대표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도 에니펄 진주수 수출 요청이 있다”며 “생산량에 맞춰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에니펄인터내셔널은 2021년 7월 미국 FDA로부터 ‘애니펄 진주수’ 등록절차를 마치고 신제품을 생산했다.

한편, 에니펄인터내셔널은 에니펄 진주수 외에 강아지 전용 프리미엄 간식 ‘에니펄 펫케어 세트’도 판매한다. 에니펄 펫케어에는 진주파우더가 들어 있는 강아지 관절용, 피부용, 릴렉스용 3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