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고희를 맞은 두 분 벗 운초 김영주(雲草 金榮柱)사장과 묵정 장 임(默井 張 稔)사장이 고희 서예전을 열었다. 운초거사의 반려 시후당 윤계옥(時厚堂 尹桂玉)여사와 묵정거사의 반려 세정 심순희(世程 沈順姬)여사도 함께 참여한 고희기념 부부 합동전 한마당이 지인들의 축하 가운데 열렸다.
지난 8일(토) 찌까랑 자바팔레스 호텔 문화홀에서 개최된 고희기념 부부 합동 서예전에서 지인들은 “운초, 묵정 두 분은 고희의 나이에 이르렀음에도 아직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시는 현역으로, 평소 두분이 매우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이어서 한인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