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세 번째 코로나 물결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인도네시아 확진자 수는 떨어졌다가 다시 급증했다가 다시 하락했고 다시 급증하다가 완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수도 DKI 자카르타의 Ahmad Riza Patria 부지사는 Covid-19 바이러스가 3차 유행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조심하고 보건 프로토콜을 계속 적용할 것을 상기시켰다.
현재 정부는 자카르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국민들은 다양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hmad Riza Patria 부지사는 자카르타 시청에서 “사실 3차 물결을 조심해야 한다”며 “우리는 확진자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가 지금 다시 하락했지만 시민들은 상호작용으로 활동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규칙이 완화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집 밖에서 활동하게 되어 군중이 코로나19 전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의 Budiman 연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Covid-19 대유행의 제3 파고는 2021년 12월에 발생 할 것으로 예측했다.
부디만 연구원은 “나는 처음에 10월을 예측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바뀌었고, 그래서 12월에도 파도는 크지 않치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