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전력공급 문제없다”

PLN 전력공사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산업에 전기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전력공사(PT Perusahaan Listrik Negara- 이하 PLN)는 LG와 현대 컨소시엄(HKML Battery Indonesia)의 투자 시행에 맞춰 카라왕 공단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약속했다.

PLN 사장 Zulkifli Zaini는 “인도네시아 투자 다각화 실천 촉진에 관한 조코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PLN은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Zulkifli PLN 사장은 “올해 9월 첫 번째 단계의 건설을 시작하여 2022년에 가동할 예정인 HKML Battery Indonesia의 장기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PLN은 전력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9월 16일 말했다.

HKML Battery Indonesia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PLN은 여러 변전소를 준비했다. PLN은 HKML 배터리 인도네시아 공장의 위치인 Karawang New Industrial City(KNIC) 산업 단지와 협력 계약을 논의했다.

그는 “PLN은 특히 녹색 에너지 산업, 멀티미디어 산업과 같은 KNIC 공단 입주자를 위해 전기와 관련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디”라고 말했다.

미래에 니켈가공 산업은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산업분야다. 이는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24%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고, 전기차 개발을 위한 원료의 중요한 광물로 알려졌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