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부터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에서 생산되는 스테인리스 평판압연제품에 대한 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5개의 철강사는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수출가격의 인상을 약속, 쿼터물량은 관세 부과에서 제외된다.
이 같은 관세적용에 의해 중국과 대만 등의 국내 수입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높아 수입계약이 줄어들면서 공급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스테인리스 원료가격의 강세와 수급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포스코 스테인리스 가격이 오는 10월부터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인상 조짐에 따라 스테인리스 평판 압연제품의 국내 공급 부족현상은 연말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테인리스를 제조 원료로 사용하는 업체들은 높은 가격 때문에 재고비축에 나서지 않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AD 관세부과-공급부족 현상-가격인상 조짐으로 이어지는 현상 때문에 국내 스테인리스 사용자들이 술렁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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