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자와-발리 지역내를 오가는 비행기 탑승자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PCR 검사 대신에 항원 음성검사서로 이용이 가능하다.
내무부 장관은 9월 6일까지 연장된 자와 발리지역 단계별 PPKM 규정가운데 운송 부문을 신규로 설명했다.
다음은 자와 Bali 지역 내에서 비행기로 여행하기 위한 새로운 조건이다.
1. 2차 백신 접종자 PCR 대신 항원 음성 증명서 제시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승객은 더 이상 RT-PCR 검사 결과를 요구하지 않지만, 출발 전 최대 1×24시간 이내 항원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이는 자와 발리 지역내 이동 탑승자에게만 해당된다.
2. 1차 백신 접종자 2일전 RT-PCR 결과지 제시
하지만 1차 백신 접종 승객은 종전처럼 최대 2일전 RT-PCR 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
3. 자와-발리 외부 탑승자 최소 1차 접종과 2×24시간 이내 PCR 음성 검사서
한편, 자와-발리 지역 외부에서 자와-발리 공항으로 또는 그 반대의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탑승객은 최소 1차 접종 카드와 최대 2×24시간 이내 RT-PCR 음성 검사 결과 증명서도 제시해야 한다.
PPKM 기간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은 의무화되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면 가리개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자와 발리에서 비행기 탑승 조건에 관한 모든 규정은 모든 단계별 PPKM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양투자조정부 (Menko Marves) 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은 자와-발리 지역 평가에서 “2단계에 진입한 시·군은 10개에서 27개로, 3단계는 67개에서 76개로, 4단계는 51개에서 25개로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족자와 발리는 여전히 4단계 조치지역이다.
족자의 경우 다음 주에 3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4단계 지역인 발리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즉각적인 점검과 조치를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