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쇼핑센터관리협회(APPBI-Asosiasi Pengelola Pusat Perbelanjaan Indonesia)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쇼핑몰이 매각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에 따르면 이 현상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한다.
쇼핑센터관리협회 Alphonzus Widjaja 회장은 8월 29일 “폐업하거나 매각될 가능성이 있는 쇼핑 센터가 여러 개 있으며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매각 쇼핑 센터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각 쇼핑몰은 공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쇼핑몰이 계획하고 있는 판매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협회장은 “협회가 각 쇼핑센터에서 추진 중인 구조 과정에 방해가 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제공하는 PPKM 완화는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더 이상 여유 자금이 없는 쇼핑 센터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사실이다.
최근 서부자와 반둥에 있는 5개 쇼핑몰이 COVID-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매각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적어 쇼핑몰이 매각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인도네시아 쇼핑센터관리협회(APPBI) Bandung지회장은 “거의 그렇다. 확실한 이야기는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