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16일까지 8개 도로에서 06:00-20.00까지 홀짝제 시행
(한인포스트) 자카르타 경찰청 교통 당국은 자카르타 차량 홀짝제를 다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홀짝제 단속은 자카르타로 진입하는 차량을 차단하던 100개 통제소를 중단하고 8개 지점에서 8월 12일(목)부터 16일까지 06:00-20.00에 차량을 통제한다는 것.
수도 DKI Jakarta 주 Ahmad Riza Patria 부지사는 4단계 PPKM 조치를 연장 조정하여 주민들의 이동성을 줄이기 위해 홀짝제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교통청 책임자는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8개 도로에서 06:00-20.00까지 홀짝제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홀짝제가 적용되는 자카르타 8개 도로 지점이다.
– Jalan Sudirman
– Jalan MH Thamrin
– Jalan Merdeka Barat
– Jalan Majapahit
– Jalan Gajah Mada
– Jalan Hayam Wuruk
– Jalan Pintu Besar Selatan
– Jalan Gatot Subroto
홀짝제 단속 예외 차량은 다음과 같다.
1. 장애인 탑승 차량
2. 구급차
3. 소방차
4. 대중교통 차량(황색번호판)
5. 전기 차량
6. 오토바이
7. 석유 가스 연료 등 특수 상품 운송 차량
8. 국가 고등 기관 차량
– 대통령/부통령 – 국회의장 – 대법원장/헌법재판소/사법위원회/재무감사원
– TNI 및 POLR 번호판 차량 – 국빈 및 외국기관 차량 – 교통사고 지원 차량
– 금융운반차량 – 경찰청 지원 차량 – 국가재난 관리 지원 차량 – COVID-19 백신 및 환자, 장비차량 등
자카르타 교통 경찰은 홀짝제 차단 외에도 24시간 순찰대가 20개 지역을 계속 감시한다. 20개 지점은 다음과 같다.
– Sepanjang Jalan Sudirman-Thamrin
– Sepanjang Jalan Sabang
– Sepanjang Jalan Bulungan
– Sepanjang Jalan Asia Afrika-Tanjakan Ladogi
– Banjir Kanal Timur
– Kawasan Kota Tua
– Kawasan Kelapa Gading
– Jalan Kemang Raya
– Masjid Al Akbar Kemayoran
– Sunter
– Jatinegara
– Jalan Pintu 1 TMII
– PIK
– Pasar Tanah Abang
– Pasar Senen
– Jalan Raya Bogor
– Jalan Mayjen Sutoyo (Cawang PGC)
– Otista-Dewi Sartika
– Warung Buncit-Mampang Prapatan
– Ciledug Raya
자카르타 주정부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방지로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기 위해 홀짝제 시행을 중단해 왔으나 통행량 증가로 다시 홀짝제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