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인도네시아는 스마랑, 솔로, 수라바야, 바탐, 마카사르에 6개의 새로운 사무소를 열며 영업망 확장에 나섰다.
25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인베스터데일리(Investor Daily)에 따르면 데이비드 염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 대표이사는 올해 인도네시아에 18개의 사무소를 두고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최고의 생명보험사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한화생명의 비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염 대표는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건강과 재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화생명의 18개 사무소가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화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다
양한 경쟁력 있는 보험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인생의 모든 소중한순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올해 하반기 입원 환자와 외래 환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건강보험 개념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회사를 결정하기 위해 재무건전성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 한화생명 인도네시 아법인은 이를 충족하고 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의 지난 1분기 지급여력(RBC)비율은 7639.37%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권고치인 120%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이는 전년 동기(5624.15%)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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