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어지러운 시기에 2조 루피아를 기부한 사업가 故 아키디 티오(Akidi Tio) 가족의 행보가 화제가 됐다.
Tio의 가족은 주치의를 통해 COVID-19 예방을 위해 보조금을 남부 수마트라 경찰청 Eko Indra Heri 청장에게 전달했다. Eko Indra Heri 청장은 “이기금은 아키디 티오(Akidi Tio) 가족이 제공한 것이다. 가족회의를 통해 COVID-19의 영향을 받는 남부 수마트라 주민들을 돕고싶어한다”라고 Eko Indra 청장은 말했다.
고 아키디 티오(Akidi Tio)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돌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리인은 “아키디 씨는 자녀들에게 사업이 성공하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아키디 티오(Akidi Tio) 가족은 철강 및 컨테이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수조 루피아의 기부는 작은 후원이 아니다.
Akidi Tio의 가족 외에도 수조 루피아를 기부한 인도네시아 사업가가 있다.

그는 사업가 Dato Sri Tahir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Dato Sri Tahir씨는 종종 전 세계에 자신의 부를분배했다.
그가 기부한 금액은 미화 7,500만 달러로 인도네시아에서 결핵, HIV, 말라리아 퇴치를위한 글로벌 펀드로 현재 환율 (Rp 14,474/US$)로 환산하면 1조 8500억 루피아에 해당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 중 한 명인 Bill Gates의 자선 재단인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2017년 5월 22일 Tahir씨는 “저는 기부 서약에 서명한 인도네시아 국민이다. 저는 제 재산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것을 약속한다. 기부 서약은 빌 게이츠에게 한다”라고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d’ Preneur 행사에서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재산을 조금이라도 나누는 부유한 기업가들이 나온다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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