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긴급 PPKM 조치에 불만… 생산차질 자재인상 납기문제로 안절부절

(한인포스트) 긴급 PPKM 조치 기간 제조사들은 인력 운영 제한으로 생산 차질과 원부자재 수급 문제, 자재 가격 인상, 납기 위반 등으로 안절부절하고 있다.

이에 제조사들은 “생산직 현장 직원들은 몸이 아프다고 안 나오고, 생산인원도 정부에서 제한하고 있어 일일 생산량도 안 나온다”면서 “또한 도로가 여기저기 막혀 화물차가 제시간에 도착하기 어럽고, 도로를 차단해 차량을 우회해야 하고, 원자재 보급도 제대로 안되고 가격은 올라 너무 힘들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 (Apindo) 서부자와 지부는 긴급 PPKM 조치기간 기업인에게 많은 불만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부자와 지회장은 Ning Wahyu Astutik는 detikcom과 인터뷰에서 “Apindo 서부자와 회원에게 많은 불만을 받았다. 불만은 규칙과 현장 PPKM 조치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라고 7월 11일 말했다.

Ning 지회장은 서부 자와내 각 지역별 조치 차이가 기업가들에게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첫 번째는 필수 기업에서 생산직 50%, 사무직 10% 근무 적용 규정이다. 현장 직원 50%로 공장은 운영될 수도 생산될 수 없다. 이것은 Depok과 Bogor와 같은 여러 곳에서 발생했다.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하다”고 덧붙였다.

필수부문 생산 공장에서는 최대 50% 인력이 운영할 수 있고, 사무직은 10%라는 규정이다.

Ning지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수출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산업활동 이동 운영허가서 IOMKI가 있는 필수회사이지만 50% 2교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근로자들이 밀접하게 근무하는 것도 없기에 50% 교대 근무는 문제가 된다고 평가했다.

Ning 지회장은 내무부 장관공문에 각 지역 시행이 다르다고 전했다.

그녀는 “현재 상황이 정말 비상사태라는 것을 이해하고 지지 한다”면서 “그러나 시행에 있어 이해 관계자들에게 일관되고 명확하게 수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Apindo는 비상 PPKM 조치를 위반하는 비필수 부문의 기업체가 있음을 인정했다.

Benny Soetrisno 아핀도 감사는 “각 회사 운영에 메커니즘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회원사에게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아핀도는 하나의 이상과 도덕으로 연결된 비즈니스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동부 자와 상공회의소(Kadin) 지부는 여러 공장에서 생산 활동이 여전히 허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KADIN 동부자와 지회는 “고용주와 직원이 건강 프로토콜 규칙을 인식하고 준수한다면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 업계는 엄격한 건강 프로토콜을 구현해야 한다”라고 Adik Dwi Putranto 지회장이 7일 말했다.

인도네시아 호텔 레스토랑 협회(PHRI) 자카르타 지회와 인도네시아 원주민 기업인협회(HIPPI-Himpunan Pengusaha Pribumi Indonesia) 자카르타 지회도 협회 회원사 적발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 봉제사 위반조치 기사보도
한국 봉제사 위반조치 기사보도

하지만 군과 경찰 당국은 “긴급 PPKM 조치기간 규정을 위반한 비필수, 비핵심 기업이 상당히 많다. 이것은 일을 위해 자카르타로 오가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수에 반영된다. 자카르타 많은 기업들이 3~20일 기간 정부 규정을 따르지 않고 근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명령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회사 내 건강 프로토콜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각 지방 Covid-19 대응 태스크 포스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 장관은 “산업부는 이미 산업 활동 이동 운영허가 IOMKI를 보유한 산업체 및 산업 단지에 대한 보고서를 평가 감독하고 IOMKI를 위반하는 업체와 산업 단지에 대해 확고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인 제조업체들은 여기저기서 찾아오는 단속반에 깊은 시름을 앓고 있으며 긴급 PPKM 조치 위반으로 벌금과 공장 임시 폐쇄 조치를 당하고 있다.

봉제업계에 따르면 “수카부미와 보고르, 서부자와 여러 곳에서 단속반이 찾아와 폐쇄 경고문을 붙이고 있다”면서 “모 기업은 위반조치로 즉결 심판에 벌금형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