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이번 이둘 피트리 명절 르바란에 700만 명 국민이 귀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호주 Griffith 대학교 인도네시아 Dicky Budiman 역학자는 인도에서 일어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경고했다.
Dicky Budiman 역학자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만약 국민들이 마음대로 귀향하면 인도네시아 확진자는 인도처럼 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2월과 1월에 휴가로 2월에 수많은 사람이 감염 확진자가 되었다”고 4월 21일 말했다.
한편 수라바야의 아이르랑가 대학교의 Laura Navika Yamani 역학자는 “정부가 귀향 금지를 발표했지만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교통부 대변인인 Adita Irawati는 4월 21일 국가재난관리청 유튜브를 통하여 “귀향 금지를 발표했어도 700만 명이 귀향할 것”이라며 “그래도 르바란에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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