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지질막을 파괴하고 항 바이러스 효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세포막이 손상되어 기능하지 못하는 역할
세계 여러 지역의 연구원들은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치료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코로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천연 허브 성분이 포함된 것 가운데 하나가 버진 코코넛 오일(VCO)이다.
Gadjah Mada(FKKMK UGM) 대학교 의학, 공중 보건 및 간호 대학의 호흡기 전문가이자 Sardjito 병원의 Airbone 질병팀장과 Dr Ika Trisawati 박사는 “현재 4개 종합병원 즉, 욕야르타 Dr Sardjito 병원, UGM 병원, Wonosari 병원과 Sleman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보조 치료제로 VCO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치료 요법에서 버진 코코넛 오일은 라우르산(C12) 및 모노로린(ML) 및 그 유도체와 같은 우수한 항 바이러스 활성을 가진 성분으로 적용된다.
지난 4월 15일 Ika 박사는 가자마다 대학 홍보부에서 보낸 보도자료에서 “버진 코코넛 오일 VCO는 바이러스 지질막을 파괴하여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모노로린 모노 글리세리드로 전환되는 라우르산을 포함하는 중사슬 지방산(MCA)”이라고 말했다.
Ika 박사는 비누처럼 버진 코코넛 오일(VCO)이 바이러스의 세포막을 손상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VCO가 체내에 들어가면 바이러스 세포막과 상호 작용할 때 이러한 세포의 지질층을 손상시키는 모노로린으로 전환되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 세포막이 손상되어 기능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위 4개 병원의 시범 연구에서 Ika 박사는 위약 효과와 비교하여 VCO은 TNF α를 감소시키는 데 유의미한 결과(p<0.05)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CR, 페리틴 및 IL6 사이의 염증 마커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감소했다.
Ika 박사는 “VCO는 코로나19 환자의 염증 표지자를 줄일 수 있으므로 질병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Dr Reri Indriani 전통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감독 부국장은 “인도네시아는 30,000종 이상의 식물 종이 있어 천연 약재로 풍부한 소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의약 및 허브 연구의 데이터에 기존 식물 종의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으며, 그 중 2,848개가 인도네시아 34개 주, 405개 종족에 퍼져있는 약용 식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천연 약재 잠재력은 코로나 19에 대한 보조 요법을 포함하여 표준화된 식물 약초뿐만 아니라 허브 제품으로 사용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청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여러 약초 연구에 도움을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천연 성분을 사용한 15건의 연구가 진행 중에 있고, 그 중 2건은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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