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PPKM Mikro 6일부터 19일까지 연장… 위험기준 강화

시행지역 5개주 추가로 20개주로 확대 적용
정부는 2021년 4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 동안 마이크로 PPKM(소규모 사회활동 제한)에 대한 적용 기간을 또 다시 연장했다.
코로나19 처리위원회 위원장과 국민 경제 회복 (KPC PEN) 아이랑가 하르타르토 위원장은 5일 대통령궁 유튜브에서 “정부는 5차 PPKM Mikro를 추가 연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PPKM MIKRO 연장에서 정부는 5개 주를 추가해 총 20개의 주에서 규정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5개 주는 북부 칼리만탄, 아체, 남부 수마트라, 리아우 및 파푸아이다.
한편 기존 15개주는 자카르타, 반텐, 서부 자바,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동부 자바, 발리, 동부 칼리만탄, 남부 술라웨시, 북부 수마트라, 남부 칼리만탄, 중부 칼리만탄, 북부 술라웨시, 동부 누사 텡가라 및 서부 누사 텡가라 주이다.
5차 ppkm mikro아이르랑가 위원장은 “정부는 PPKM Mikro에 적용되는 지방은 회복, 사망, 활동성 및 누적 수, 병상 가동에 따라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Airlangga 위원장은 이번 다섯번째 PPKM Mikro에서 동반단위 RT/RW 환경에서 Covid-19 위험 기준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통반단위 RT/RW에서 확진 거주자가 있는 주택이 10가구에서 5가구 이상인 경우 코로나19 적색위험 구역으로 분류된다. 주황색 구역은 확진자 3~5가구, 노란색 구역은 확진자 1~2 가구로 분류하게 된다.
코로나19 양성자 가구가 없는 경우 그린 구역으로 분류된다.
 Airlangga 위원장은 “코로나 19 전염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기준이 개선되었다”라고 말했다.
PPKM Mikro 연장으로 외국인 입국제한 규정과 입국자에 대한 5박6일 의무격리도 19일까지 자동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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