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은행(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은 Pasar.id 웹 사이트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재래시장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디지털로 통합하기 위해 BRI은행에서 개발한 시장 플랫폼이다.
온라인 시장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4,547개 시장에서 참가했으며 그 숫자는 앞으로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재래시장Pasar.id 출시는 JCC Senayan에서 열린 <UMKM EXPO[RT] Brilianpreneur 2020>개막식에서 선보였다.
BRI은행 수나르소 이사는 “인도네시아 전역에는 14,000개 재래 시장 가운데 3월부터 오늘까지 약 4,547개 시장이 연결되었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매우 빠르게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1만개 재래시장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3년안에 모든 재래 시장이 BRI은행의 Pasar.id를 이용할 것”이라고 12월 10일 말했다.
또한 수나르소 이사는 “국민들은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시장에서 상품을 직접 고르고 온라인 송금하면서 사고 팔 수 있다. 이러한 Pasar.id 플렛폼은 코로나19 유행병의 한가운데에 궁극적으로 경제를 되돌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거래는 재래시장의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앞으로 QR결제를 통해 편리하게 거래를 촉진할 계획이다.
Pasar.id는 시장 관리자와 상인에게 혜택을 제공 할뿐만 아니라 택배때문에 오토바이와 택시도 새로운 일자리를 열 것으로 보인다.
한편 Joko Widodo 대통령은 Pasar.Id 출시를 감사하면서 “이것은 거래를 더 쉽게 만들고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거래하고 경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환영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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