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부터 회사와 상점의 영업활동이 시작되어 근로자들도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는 New normal (뉴 노멀) 또는 PSBB Transisi (대규모 사회적 제한 전환기) 기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자카르타를 비롯해 자카르타 인근 지역 수도권 도시 보고르, 데뽁, 땅어랑, 버까시 지역에서도 경제활동이 시작되었다. 이에 정부당국은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버스, 교통, 종교활동, 상점, 쇼핑몰, 공장과 사업장…..등 각 분야별 New Normal 건강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하지만 의사협회는 “New Normal은 사람을 코로나 19에서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껶어지지 않아 코로나 19감염 위험에도 경제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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