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ebon에서 수백 개 박격포탄 발견…화란 식민시대 잔해물

서부 자와주 찌레본군 금뽈면에 있는 Indocement사 소유 야산에서 수백 개의 박격포탄(Ratusan benda mirip mortir)이 발견됐다.

지난 4월24일 인도시멘트가 소유한 시멘트 원료의 채굴야산에서 박격포탄 잔해물이 발견되었다는 신고에 이 지역 기동타격대가 출동해 경비에 들어갔다.

또한 서부자와 경찰 폭탄 조사팀은 발견 현장에 임시 초소를 설치하고 “박격포탄이 여전히 폭발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견된 포탄은 화란 식민지 시대의 일본과 전투에 사용된 박격포탄으로 추청되며 여러 곳에 쌓여있었다고 경찰당국은 전했다.

한편, 포탄 잔해물 발견은 Cirebon뿐만 아니라 뿐작 야산이나 벵클루 등지에서 주민들에 의해 자주 발견되어 신고되고 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