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당국은 2월4일 저녁 인도네시아 국민이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이번 감염자는 21번째로 기록되었다.
싱가포르 Channel NewsAsia보도에 따르면 가정부로 일하는 44세의 여성 감염자는 지난 일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으로 집에 있다가 월요일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Teuku Faizasyah 인도네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싱가포르 보건부로부터 구두로 전달 받았지만 개인 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시민의 신분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 감염자는 싱가포르 Jalan Bukit Merah 지역에서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는 감염 확진자인 28세 고용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니 정부당국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시민들에게 경계를 유지하고 건강과 위생을 유지해야 하며 싱가포르 정부의 정보에 귀를 기울일 것을 호소했다. 2월4일 저녁 현재 인도네시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없다고 정부 당국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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