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블리블리(blibli)가 20일 자카르타 중심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블리블리마트를 오픈했다.
이 매장에는 현금 거래나 결제 계산대 없이 운영된다. 고객들 갖자가 Blibli 앱을 이용해 상품 바코드를 스캔한 뒤 Bliblipay나 GoPay로 결제하면 된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무인 매장임을 감안해 고객의 거래를 도와주는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블리블리마트 매장은 공급망 관리 강화, 고객의 요구에 따른 혁신적 서비스 제공, 옴니채널 소매 경험 강화 등 세 가지 요소를 하나로 묶은 블리블리의 2020 전략의 산물이다.
블리블리마트 매장은 주로 빠르게 소비되는 소비재를 취급한다. 블리블리마트는 오프라인 소매 판매를 운영하기 전에 블리블리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한 부분이었다. 당시 블리블리마트는 블리블리 웹사이트를 통해 클릭 앤 콜렉트(주문 및 수령)를 통해 결제한 후, 알파마트와 알파미디 등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방법으로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와 마케팅을 통합한 옴니채널 소매 판매는 지난 2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점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여러 전자상거래 회사들이 이와 같은 운영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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