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을 땅에 딛고 걸었던 ‘직립원인'(선 사람) 호모 에렉투스가 10만 년 전까지 살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교수 러셀 시오촌과 연구팀은 18일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자바섬 마지막 호모 에렉투스, 11만7000년∼10만8000년 전’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실었다.
지금까지 호모 에렉투스는 약 2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생겨나 25만 년 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시오촌 교수 연구팀은 1931∼1933년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솔로강 유역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 두개골과 다리뼈 등의 나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유골이 11만7000년∼10만8000년 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시오촌 교수는 “호모 에렉투스가 자바섬 초원지대가 열대우림으로 변하면서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후 호모 사피엔스가 3만9000년 전 자바섬에 출현할 때까지 다른 인류의 활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스타일코리안 인도네시아] MOIDA Gandaria City점 오픈](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스타일코리안인도네시아-MOIDA-Gandaria-City점-오픈-180x135.jpeg)










![[KOTRA] 인도네시아 무선이어폰 시장 트렌드, ‘가성비 경쟁’ 속 수요 지속 확대](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1/11/KOTRA-180x124.jpg)


![[그래픽]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협력확대 한목소리 냈으나 ‘대타협’ 없어](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트럼프·시진핑-2026-베이징-미중-정상회담-180x135.jp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