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2020년까지 5개 “新발리” 인프라 완성을 희망

조코위 대통령은 2020년까지 국가의 주요 사업인 “新 발리 구축“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5개 “新 발리“ 지역에 대한 인프라 건설 작업이 마쳐지길 원한다고 말하였음. “저는 2020년 후반에는 창의적인 경제 생산물 및 기념물들, 이벤트 달력 등을 포함한 모든 인프라 부문이 새로운 관광객들의 후보지에 대해서 제공될 수 있도록 마무리되길 원합니다.”라고 조코위 대통령은 트위터 @jokowi 계정을 통해 지지난 일요일(12/1) 얘기하였음.

인도네시아는 10개 우선순위 관광지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5개 정도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5개 “新 발리“ 지역은 West Nusa Tenggara 지역의 Mandalika, East Nusa Tenggara 지역의 Labuan Bajo, 중부 자바 지역의 Borobudur, 북부 수마트라 지역의 Lake Toba, 북부 술라웨시 지역의 Manado 지역임. “이들 지역은 매우 고급스럽고, 공공적이며 또한 매우 특별한 관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하였음.

10 New정부는 이들 5개 우선 관광지에 대한 중점 프로모션 활동을 실행할 계획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또한 그들이 프로모션을 활동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하였음. 정부는 이들 5개 국가 관광 전략 지구(KSPN)을 ‘新 발리’로 지명하였음.

최고 우선순위 프로젝트들은 2020년 후반까지 건설 작업이 완료가 되는 인프라가 지원될 예정임. KSPN 개발은 공간 조성, 도로, 상하수도 및 위생, 거주지 혁신 등의 작업이 동반됨.  관광부는 인도네시아를 글로벌하게 홍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중국, 인도, 중동, 유럽 등 1,800만 여 관광객들이 올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1,800만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목표는 당초 올해 계획하였던 2천만 관광객 방문 유치 목표보다 조금 낮춰서 수정된 것임. 여러 예측하지 못한 환경적 문제, 예를 들어 올해 상반기에 있었던 외국인 관광객 방문에 지장을 준 자연 재해라던가 등으로 인해서 관광부는 올해 7월 말 목표를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발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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