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케프리주 바탐한인회(회장 공자영)는 2019 송년의밤 행사를 지난 12월 7일 바탐 아스톤 호텔 Cypress룸에서 한인 90%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송년의 밤 개회사에서 공자영 회장은 “한인회의 단합과 순수 바탐거주 한인 행사를 위해서 외부 인사를 초대하지 않고 바탐 동포가 VIP라는 생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바탐 동포의 자발적인 찬조가 대기업의 몇 만 달러보다 더 소중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2019 바탐 송년의밤 행사는 바탐 한인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현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과 K-POP 공연으로 바탐 동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동포사회부>